반응형 잡담1 후쿠오카 여행기 -셋째 날- 0. 둘째 날 밤 캐널시티 하카타와 나카스 야타이까지 구경하고 숙소에 돌아오니 11시 남짓. 전날보다 한 시간 더 늦게 돌아왔군. 전날과 마찬가지로 야식을 사다가 유후인에서 사온 롤케익 등과 함께 먹으며 셋째 날 일정을 계획했다. 셋째 날 가기로 한 곳은 고쿠라성이 있는 고쿠라와 모지코(모지항). 계획은 오전에 소닉특급을 타고 모지항으로 간 다음 고쿠라로 와 고쿠라성을 보고 하카타로 돌아가는 일정. 고쿠라에 먼저 갈까 모지코에 먼저 갈까 고민했는데 블루윙 모지가 열리는 시간을 고려해 모지코를 먼저 들르기로 결정. 시작은 늦었지만 전날과 비슷한 시간대에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. Day 3 1. 특급소닉을 타고 고쿠라로 아침에 일어나니 오늘도 누나는 업어가도 모르고 잔다. 포기했다. 전날 밤에 알아본 열차편.. 2011. 3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